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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로 백년화편 구입하기
이제 곧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드릴지 고민이 되는 시점인데요. 일반적인 떡보다 맛과 품질이 좋아 선물하기 좋고, 보관과 해동방법이 간편하고 우수한 떡을 알게 되어 소개해봅니다.
떡을 구입한 곳은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백년화편'입니다. 둔촌동역 3번 출구에서 670m 이동하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백년화편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직접 매장에서 수령했는데, 바로 배송을 원하는 장소로 택배 주문도 가능합니다. 사진과 같이 깔끔하게 밀봉된 스티로폼 박스 상태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백년화편 밥알찹쌀떡 구입 및 시식 후기
스티로폼 박스를 뜯으면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개별포장된 밥알찹쌀떡이 나옵니다. 갓 나온 떡을 만든 즉시 정수된 물로 고온 스팀 후 박스에 밀봉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떡의 따뜻한 온기가 그대로 유지되어 있었습니다. 떡의 온기로 48시간 동안 상온 보관이 가능한 방식이라고 하네요. (냉동상태로 아이스팩이 들어있는 타제품과 차별성이 돋보입니다.)
이런 방식은 당일에 만든 따끈한 떡을 바로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남은 떡은 냉동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하나씩 꺼내서 자연해동 후 그냥 먹어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10~20초 돌려 먹으면 됩니다.
직접 자연 해동해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고. 덜 해동된 상태로 약간 차게 먹어도 독특하게 맛있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어도 배송 왔을 때의 맛과 큰 변화 없이 처음 식감 그대로 맛있습니다.
밥알찹쌀떡이라는 이름답게 떡의 겉모습만 봐도 밥알의 모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입 먹었을 때도 떡의 쫀득하고 고급진 맛과 밥알이 살아있는 탱글한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당일에 갓 배송 온 제품뿐만 아니라, 냉동고에 오래 보관하다 먹은 떡들도 밥알의 식감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었고 맛도 역시 좋았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나들이를 가서 개별 포장된 밥알찹쌀떡을 먹어보습니다. 밖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자연스럽게 해동이 된 떡을 챙겨 먹으니 만족스러웠습니다. 개별 포장만 뜯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손에도 묻지 않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급하게 외출할 일이 있을 때, 냉동고에서 한 두 개 꺼내 가방에만 넣으면 좋은 간식거리가 됩니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거나, 출장을 자주 가시는 분들도 끼니를 간단히 해결하거나 간식으로 유용한 아이템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년화편 밥알찹쌀떡을 이번 어버이날 선물로 고려해 보시고, 건강한 간식용 먹거리로도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쑥떡, 영양찰덕, 흑임자떡 등 종류도 다양하니 취향에 따라 골라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이 특별한 날의 선물을 선택하거나, 건강한 식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건강하고 즐거운 식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